올해 창립 7주년을 맞는 G10(지텐·대표 김현철)은 자체 개발 중창용 특허 소재를 사용한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C-minor(씨마이너)를 론칭해 마이너의 시각으로 독창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씨마이너는 7주년을 맞아 2023 FW 시즌 제품으로 스니커즈 ‘샤카’를 출시할 예정이다. 샤카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서퍼들의 인사로 알려진 ‘샤카 사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씨마이너는 소재개발연구소 운영을 통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스니커즈를 만들고 있다. 원단 선택부터 임가공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체 개발된 쿠셔닝 소재를 제품에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향균력을 갖추고 있으며, 외피 소재로 사용한 ‘고밀도 극세사 레더’는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이 높은 소재로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김현철 대표는 “2023 FW 제품으로 장디(장우석 디자이너), 백스튜디오와 콜라보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과 교류를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