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목동·신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6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경북고-부산공업고, 휘문고-광주제일고, 신흥고-경주고(이상 목동), 대구상원고-인천고, 경기항공고-은평BC, 물금고-충훈고(이상 신월) 경기는 24일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