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임윤아와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임윤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윤아와 이준호는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준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윤아와 이준호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아 호흡, 인연을 맺었다.
특히 임윤아와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킹더랜드'는 6회 기준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