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모빌리티와 디지털을 잇다

입력
2023.05.26 13:55
르노코리아자동차

과거 자동차의 가치는 모두 하드웨어로 평가받았다. 섀시, 엔진, 변속기 품질 등이 자동차 가치의 절대적 기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좋은 하드웨어는 기본이고 소비자들은 소프트웨어가 잘 갖춰진 차를 선호한다. 운전자의 편의성 때문이다.

자동차가 디지털 키를 인식해 스스로 문을 열고,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연결돼 음악이 흘러나온다. 때에 따라 자동차가 스스로 가·감속하며 조향까지 담당한다. 모두 디지털 소프트웨어 기술 덕분이다.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쟁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create your SM6’ 캠페인도 모빌리티 세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create your SM6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SM6를 새롭게 창작하고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드는 디지털 캠페인이다. SM6 TCe 300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를 이미지 생성 AI 툴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SM6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후 대화형 AI 툴 ‘챗GPT’로 간단한 스토리도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상위 10위 수상자까지 가상화폐 클레이튼 코인과 유틸리티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create your SM6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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