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아이돌을 표방하며 데뷔를 예고한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멤버 전원의 비주얼 공개를 마쳤다.
더윈드는 8일과 9일 공식 SNS에 멤버 장현준과 박하유찬의 이미지 티저를 게재하며,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개인컷 공개를 완료했다.
장현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풍부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한다. 장발 헤어로 연출한 찐 막내의 천진한 매력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 주자로 공개된 박하유찬은 포토제닉한 개인컷을 완성했다. 배경과 의상의 블루 앤 화이트 색감을 더욱 청량하게 소화하는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한 장현준은 데뷔와 동시에 최연소 아이돌이 되는 2008년생 막내이며, 박하유찬은 아역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2007년생 다재다능한 멤버다. 두 사람이 보여줄 '모태 아이돌'의 끼가 더윈드 무대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갈 전망이다. 또 지금 나이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찬란한 소년미도 기대를 받고 있다.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감성이 7인 7색 이미지 티저로 가시화됐다. 마음 속 청춘의 싹을 틔워줄 더윈드의 정식 데뷔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윈드는 지난 주말 롯데월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어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