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건축왕'으로부터 전세 사기를 당한 30대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17일 인천 미추홀구 고인의 자택 출입문에 통보 날짜를 알 수 없는 단수 예고장이 붙어 있다. 인천 지역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이로써 총 세 명으로 늘었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