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은 1972년 산업미술대학원 패션전공으로 출발해서 21세기 글로벌패션산업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2018년 신규 개원했다. 이후로 패션디자인, 패션액세서리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뷰티디자인의 4가지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은 개원 이래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외형적으로는 패션대학원으로 특화, 전문화됐으며 내부적으로는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과 함께 시대를 선도하는 패션 전문가를 양성했다.
졸업 이후 패션디자인 산업을 이끌며 활동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통적인 패션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선해 시대 흐름에 발맞춘 교과 과정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디자인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디자인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현 시점 청년 취업난의 지속, 1인 브랜드 창업 증가,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활성화로 인한 패션산업의 변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증가 등 패션산업 전반에 걸친 이슈나 미래 방향에 맞춘 실무 연계형 프로젝트성 관련 교과목을 지도한다.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위해 최신 기자재 구비 등 국내 패션 교육 기관 중 최고의 환경을 조성했으며 개별 스튜디오, 패턴 및 봉제, 디지털 작업, 연출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창작 및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은 2023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들어선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 패션뷰티디자인전공, 패션액세서리디자인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