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솔루션 전문기업 ‘볼타필터’(대표 윤용철)가 원천 특허기술을 접목한 환기댐퍼용 ‘볼타필터’를 개발했다.
실내 미세먼지는 24시간 천장배관을 통해 위에서 내려온다. 공기청정기가 가동돼도, 실내 미세먼지의 원천적인 유입구를 차단하기란 쉽지 않다.
볼타필터는 그러한 실내 오염 원인문제를 파악하고 무전원으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며, 실내 공기를 공급하는 천장용 환기구댐퍼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의 환기댐퍼(공조) 기술이다.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볼타필터는 원자의 전기적 성질을 이용한 필터로, 정전기를 장시간 보유하고, 공기 통로를 만들어 압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 상황에서의 집진 효율을 최대화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필터의 3차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바람의 기술을 활용하는 나노섬유 기반 필터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