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프랑스 현대 미술 거장 뒤뷔페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박기웅은 2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전'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41세에 화가로 데뷔한 뒤뷔페는 85세까지 5,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를 통해 뒤뷔페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5세 나이 차를 넘어 뒤뷔페와의 교감을 통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나간 빌레글레의 예술품 또한 찾아온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한다. 박기웅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아왔다. 박기웅 또한 뒤뷔페처럼 공식 화가 데뷔는 빠르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박기웅이 바라보는 뒤뷔페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컬쳐라이브'는 2021년 5월 첫 방송됐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