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고(대표 하상균)는 2018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부품 생산업체로 재난대응, 관광, 국방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호스릴을 갖춘 대용량 드론를 출시했다.
최근 대형 화재와 자연재해가 부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드론고는 미래 무인항공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기술 도입 및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본사 연구소는 군사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30개 이상의특허를 등록, 출원하였다
특히 ‘호스릴을 구비한 대용량 역분사드론 시스템’은 수압의 힘을 하방으로 분출하는 형태의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국방 제독작업 및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제품들은 수압의 반동력에 의하여 드론의 통제가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지만, 하방으로 분출해 대용량으로 방사시킬 경우 반동력으로부터 해방된다.
향후 드론고는 역분사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재난대응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