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효용성 높은 금융서비스와 상품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선보인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서민 누구나 높은 금융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자절감 플랫폼이란 부제를 달은 웰컴마이데이터는 특히 마이너스 자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 불어날 자산을 대비하는 것보다는 당장 다음달 금융비용을 낮춰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이다.
높은 금융장벽으로 금융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서민도 웰컴마이데이터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대중화는 이에 앞서 선보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저축은행 최초로 시작한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는 저축은행에서도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대중에게 알렸다. 인터넷은행 등 여러 다른 금융사와 다를 바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웰뱅을 활용해 웰컴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웰뱅의 대중화는 고객의 반응에서 확인 가능하다. 근무로 인해 은행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창구 이용을 불편해하는 고객들이 웰뱅을 통해 쉽게 예•적금 또는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저축은행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도 일조했다. 웰뱅의 선전은 다른 저축은행에서도 모바일 뱅킹 앱을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적극적이다. 올해 초 동해안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1억 87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매년 두 차례 걸쳐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기금모금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