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헌화 및 분향을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추념식에서 지난 4월 제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항공대원 유족 등 다섯 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며 고인들을 추모했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