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이틀 앞둔 13일 대구 수성구 매호중학교에서 열린 '사제존중 체육한마당'에서 학생들이 이어달리기 주자로 나선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됐던 교내 체육활동이 3년 만에 재개된 이날 전교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