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달의 편집상' 3개 부문 수상

입력
2022.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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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전신재 안광열 안경식 기자
대선, 올림픽, 경제·사회 부문서 수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4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 대선부문에 한국일보 김대훈 부장·전신재 차장의 '오늘, 난 희망을 찍습니다'와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21세기 대통령 선거에 소쿠리 투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계올림픽부문에서는 한국일보 안광열 기자의 '황당한 실격·실격… 격 잃은 올림픽'과 조선일보 김인원 기자의 '약물은 빙판의 일각이었다'가 뽑혔다.


종합부문 수상작으로는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푸틴, 선을 넘다', 경제·사회부문은 한국일보 안경식 기자의 '군복에 면사포… 사랑은 파괴되지 않는다', 문화·스포츠부문은 경남신문 주재옥 기자의 '개와 집사가 편한 세상', 피처부문은 한국경제 조영선 기자의 접으려던 순간 魚 잡혔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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