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 유력

입력
2022.03.10 02:45

KBS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KBS는 자체 당선자 예측 프로그램인 '디시전K+'의 예측 결과,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10일 오전 2시 14분경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40분 기준(전국 개표율 90%) 득표율 48.6%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7.7%를 기록했다. 지상파3사(KBS·MBC·SBS) 가운데선 KBS가 가장 먼저 윤 후보의 당선 유력 사실을 전했다.

김현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