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 매장의 맛을 가정의 식탁으로 옮기고자 기획된 경복궁홈쿡 HMR이 출시 1년 만에 11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 라인업은 매장서 인기를 끈 양념육 4종과 탕류 7종으로 구성됐다.
현재 유통 채널은 마켓컬리, 쿠팡 로켓프레쉬, 현대 투홈부터 프리미엄 마켓인 갤러리아백화점 내 명품식품관 ‘고메494’, 청담 SSG푸드마켓, PK 마켓(하남, 고양)에 이어 전국 골프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홍콩 온라인 식품쇼핑몰에도 입점해 수출 판매까지 진행 중이며 CJ 온다이닝과 ‘ 경복궁 프리미엄 사골고기곰탕’을 단독 론칭해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경복궁FRESH HMR은 ‘경복궁홈쿡’이라는 브랜드 리네이밍을 통해 관련 제품 개발과 브랜드의 정체성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외에도 여성, 노인, 유아 등 세대를 아우르는 ‘케어푸드’ 시장까지 진입할 계획이다.
지난 30년간의 경복궁 브랜드 파워는 HMR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의 브랜드를 통해 상품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