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반사이익, 비규제지역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눈길

입력
2021.12.01 14:17

비규제지역만의 장점을 가져...전매가능, LTV 최대 70%, 자금조달계획서 無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비규제지역인 포항시 북구에 들어서므로 대출, 전매와 같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췄다. 취득세 또한 규제지역과 달리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더불어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가 적용되며, 전매제한기간이 3년이므로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가능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투자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022년 1월 차주단위 DSR 규제 전 미적용 마지막 단지..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내년 DSR 규제 2단계에 적용되지 않아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규제가 적용되는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경우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1월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차주단위 DSR규제 적용 이후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에 문제가 없다.

▶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광폭거실 및 주차대수 1.8대1 설계로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산업개발의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도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 및 일반),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며 입주민들의 최상의 취미, 생활인프라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였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출퇴근 및 단지 인근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다수 차량 보유세대가 많은 포항의 특성에 맞춰 세대당 1.8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특색에 맞추기 위해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며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았던 만큼 최고의 설계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여 집에 대한 가치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 721, 7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 대방 엘리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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