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는 '2021 제14회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DK아시아·DK도시개발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 콘셉트로 조성되는 4,805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인천 서구에서 40층 높이는 처음이며, 25개 동 전면폭 1km로 펼쳐지며 아라뱃길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들구역은 개발 과정에서 맹꽁이 집단서식지가 발견된 1급 청정지역이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한들구역 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숲세권 단지를 만들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조경공간이자 학교 가는 길은 각 공간에 맞는 부대시설과 정원, 수종, 조형물을 어울리게 배치해 아이들이 공간에 대한 재미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하는 동시에 안전한 ‘차 없는 길’로 조성한다. 입주와 동시에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직접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 기부채납한다.
또한 현장 인근 아라뱃길 물결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치 형태 디자인의 방음벽을 설계하고, 한들구역 전체가 하나의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구역 보도 전체(16.4km)를 ‘투수성 인조 화강석 패턴 블록’으로 포장해 명품 도시로 만든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는 “차별화된 방음벽 디자인과 국내 최초로 리조트도시 전체 보도를 패턴 블록으로 포장해 명품도시를 만들고 있다”며 “다양한 테마와 부대시설, 조경 및 수경시설로 집에서도 리조트도시의 삶을 누릴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구현해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대장주 아파트’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