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개형ISA’가 75만 계좌를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절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개형ISA는 금융투자 종합관리통장으로 기존 ISA 통장에서 주식 매매가 되지 않던 점 등이 개선된 유용한 자산관리 수단이다. 특히, 중개형 ISA를 통한 ‘주식매매차손’과 펀드 등의 다른 상품 간의 손익 통산이 가능하다.
중개형ISA는 해당 계좌 내에서 상품에 투자해 수익이 날 경우 200 만원까지 비과세,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 저율 분리과세되는 절세 계좌로,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연 단위로 납입한도가 정해지고 이월도 가능해, 당장 투자금을 입금하지 않더라도 미리 만들어두면 이듬해에는 이월분인 2,000만원까지 더해 총 4,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어, 올해가 가기 전에 계좌를 개설해 두고자 하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절세 응원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중개형 ISA에서 일정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중개형 ISA 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거래 시,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