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뜬다.
27일 SBS에 따르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를 비롯해 프라우드먼 모니카, 훅 아이키, YGX 리정은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MZ세대가 열광했던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 리더들과 ‘런닝맨’에서 단련된 예능 댄스로 일가견 있는 멤버들과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스우파’ 멤버들의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은 사실상 처음이기에 ‘스우파’에서 보기 힘들었던 반전 모습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스우파’ 멤버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해 특별한 레이스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신드롬을 만든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댄서들의 역량을 조명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매회 뜨거운 화제성을 견인하며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지난 26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