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18~20일 실시된 협회 회원 투표 결과 제45대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서울경제신문 이호재 차장이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2002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한 이 신임 회장은 “사진기자들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