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열린다.
박영진 풀꽃누리㈜ 대표는 오는 8~11일까지 남사예담촌 내 ‘순이진이갤러리’에서'색멍'을 주제로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 대표가 고문헌에서 말하는 ‘173가지 세상의 모든 색’을 찾기 위해 지난 20년간 고군분투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