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마마무 솔라, 신촌 45억 빌딩 건물주 됐다

입력
2021.08.09 16:50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건물주가 됐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6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부근에 위치한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45억원에 매입했다. 이 소식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솔라가 매입한 건물은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특급 상권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건물이 지닌 가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솔라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327만 명에 달한다.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