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RBW와의 인연을 이어갈까.
소속사 RBW는 9일 휘인과의 재계약과 관련, 본지에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솔라 문별은 지난 1월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RBW는 지난 3월 화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휘인과의 재계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6월에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딩가딩가' 'AYA'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마마무는 대중의 사랑 속에 '마마무가 장르' '믿듣맘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