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전문기업 율린에너지는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2021 제15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大賞>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시공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일보사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우수 기관 및 기업의 기술 및 제품, 경영(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大賞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는 전국 총 290여 개 신청 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각 분야별로 최고의 녹색기관 및 기업을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율린에너지(대표 신명호)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전문기업으로 올해 현재 태양광 발전소 10.7MWp 규모를 설치·운영해 오고 있다.
율린에너지(주)는 녹색제품 태양광 친환경 발전시스템 시공,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율린에너지(주)가 강원도 원주에 준공한 율린태양광발전소에는 사업비만 총 150여 억원이 들어갔다. 원주 율린발전소는 건설과 관리에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스마트한 운영을 지향한다.
건축자재를 제외한 모든 기자재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활용했다. 초강력 태풍에도 안전하게 버틸 수 있도록 태양광 구조물 시설기준을 강화해 적용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시스템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태양광 발전이 ESS와 만나 최대치의 태양광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처럼 율린에너지는 ‘녹색 태양광발전시스템’ 시공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시장에 진출해 태양광발전소 설계·감리와 유지보수에 집중하며 친환경을 통한 가치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명호 율린에너지(주) 대표이사는 "친환경 태양광 발전사업 시공 유지에 집중하며 태양광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며 "높은 품질 기준을 통한 친환경 우수한 제품 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