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신민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출연진이 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이 변산과 반도에 대해 설명하자, 연정훈은 "세윤이가 똑똑해졌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요즘 공부를 하고 있다. '1박 2일 시즌4'가 내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놨다"며 뿌듯해했다.
김종민은 김선호에게 "드라마를 찍었느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김선호는 신민아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선호가 "5월 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자, 김종민은 "신민아씨를 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선호는 "봤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여배우 복이 많다"고 했다. 김선호는 신민아에 대해 "정말 예쁘시더라"고 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