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인선을 위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첫 회의를 29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비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졌으며, 첫 회의를 시작으로 천거 받은 후보들 대상으로 최종 후보자 선택을 위한 압축 작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