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윤지성, 외모 비결? "요즘 관리 열심히 했다"

입력
2021.04.20 13:35

윤지성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정희' 첫 출연이다. 전역한 지 5개월 정도 되었다. 방송국이 너무 신기하고 카메라를 낯가린다. 카메라가 많은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DJ 김신영은 "군대 다녀왔는데 훨씬 더 잘생겨지고 젊어졌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윤지성은 "벌써 나이가 31세다. 관리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지성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에 대해서는 "로코 장르로 알고 있다. 제가 원래 오글 거리는 것은 잘 못한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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