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언론인인 최재영 정경뉴스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반을 냈다.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낸 최 회장의 첫 음반에는 ‘희망의 노래’, ‘운명적 만남’, ‘내 삶의 흔적’ 등 세 곡이 담겼다. 그는 "신종 코로나 재앙 속에서도 희망의 싹이 트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