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 열기를 달궜다.
써드아이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스토커(STALKER)'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에서 써드아이 멤버들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정장을 입고 독무를 추는 모습부터 힙한 스타일의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까지 써드아이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써드아이는 지난 28일에는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댄스 실력을 뽐냈다. 콘셉트 티저 속 써드아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댄서들과 함께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앞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 '퀸(QUEEN)' '트라이앵글(TRIANGLE)'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한편 써드아이는 다음 달 1일 디지털 싱글 '스토커'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