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일보사 우석대 공자 아카데미 2층 화하관에서 '호남지역의 3·1 운동 성격과 전북 동부지역 투쟁상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연다.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박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