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SNS에 "배가 볼록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많이 티가 안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은 더욱 시선이 간다.
특히 그는 "여전히 날씬한 예쁜 임산부. 살은 안 찌셨나요?"라는 댓글에 "벌써 9키로 늘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