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화재 현대차 '코나EV' 2만5000대 모두 리콜

입력
2021.02.24 13:05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3개 차종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코나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 1,314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302대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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