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HI] 릴리 콜린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장에서 '찰칵'

입력
2021.01.11 14:57


헐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전했다.

릴리 콜린스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촬영 당시 출연 배우들과 함께 특급 케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릴리 콜린스의 인형 미모는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필립핀 르로이-뷔리우와의 러블리한 모습도 눈길이 간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지난해 10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릴리 콜린스 주연의 드라마. 미국 시카고 출신 에밀리(릴리 콜린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는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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