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한 아산 179번은 아산 175번과 접촉했다.
20대 보령 71번은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다 감염됐다.
70대 천안 519번은 지역 512번과, 20대 천안 520번은 서울 중랑구 426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천안 521번은 경기 여주 107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천안동남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