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모닝 모닝. 포실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여신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혜리 귀엽다" "혜리 노메이크업도 예뻐" "혜리 드라마에서 빨리 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을 받고 있다.
한편, 혜리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