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

입력
2020.12.15 16:01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자가격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과 우수에 젖은 눈빛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장민호 너무 좋아" "오빠 그 동안 고생했어요" "장민호 자가격리 끝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민호는 함꼐 방송에 출연 중인 이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로 데뷔한 이후 발라드 가수, CF모델, 수영강사, '사랑과 전쟁' 불륜남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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