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서도 골프 연습 '비거리로프 플러스'

입력
2020.12.18 02:20
[우수특허대상] 쉘톤인터내셔날

30년 전통의 의류수출 전문기업 쉘톤인터내셔날은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루키루키’를 통해 직접 제조하거나 해외 OEM, ODM 생산한 골프연습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루키루키에서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골퍼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줄 신제품 ‘비거리로프 플러스’를 출시했다. 비거리로프 플러스는 지난해 7월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판매 7만개가 넘는 비거리로프의 후속작으로 2020 미국 올랜도 PGA쇼에서 전 제품을 완판했으며 미국, 호주, 유럽, 대만 등에 수출 중이다.

비거리로프 플러스는 로프드릴이라는 골프의 연습법을 연습기구에 그대로 적용한 사례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데 가장 큰 핵심요소인 하체체중 이동과 레깅 동작을 최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비거리로프 플러스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로프 줄의 중량과 내부의 구조를 번지점프 줄에서 영감을 받은 천연고무소재를 사용한 3중 특수 소재의 구조로 줄을 변경해 탄력성과 중량감을 극대화했다. 추가된 컨트롤 밴드를 사용해 각기 다른 3종류의 연습방법으로 헤드무게를 느끼는 연습법, 면을 사용한 레깅연습법, 저항극대화 연습법 등을 통해 초보부터 고수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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