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15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태연만의 음악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특히 태연은 올해 싱글 ‘Happy’(해피)를 비롯해,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의 ‘놓아줘’, 이승철 데뷔 35주년 기념 듀엣곡 ‘My Love’(마이 러브)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막강 차트 파워와 만능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는 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