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TOP10이 공개됐다.
MMA 2020은 21일 1차 투표 및 음원 성적을 합산해 확정된 MMA 2020 'TOP10'을 발표했다.
'TOP 10'은 한 해 동안 멜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명(팀)을 의미하는 주요 시상 부문으로,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해 공신력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MMA 2020 'TOP10'은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BAEKHYUN) 아이유 오마이걸(OH MY GIRL) 임영웅 지코 BLACKPINK IZ*ONE(아이즈원)(가나다순 표기)이다.
MMA 2020은 오늘부터 이달 26일 자정까지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에 돌입한다. 투표 부문은 ▲주요상-베스트송상, 아티스트상, 앨범상, 신인상(남/녀) ▲인기상-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이다.
매년 초호화 라인업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연출로 전 세계 K-Music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MMA답게 올해도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한해 다방면의 대중문화계에서 영향력을 입증한 방탄소년단 영탁 임영웅 등 초호화 아티스트가 본식 참여를 확정했고, 박문치 이날치 재재 가호 장범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MMA 2020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