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뼈다귀' 김구라→지상렬, 동해로 떠난다

입력
2020.11.19 11:11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동해로 여행을 떠난다.

오는 22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 3회의 예고편에는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보고 함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빨리 뛰어!"라며 서로를 쫓다 뒤엉켜 쓰러지기도 했다.

상극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김구라 박명수는 여전히 서로 으르렁거렸지만, 할 건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맛집 투어는 물론 다정한 단체 인증샷까지 촬영했다.

네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향해 함께 크게 소리치며 '함께라서 괜찮은, 먹고 놀고 사랑하는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돌아볼 것을 예고했다.

한편 '개뼈다귀' 3회는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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