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SF9 인성 "첫 뮤지컬, 걱정 많았지만 적응 완료"

입력
2020.11.04 20:09

그룹 SF9의 인성이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인성과 허영지가 출연했다.

인성은 뮤지컬 '그날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DJ 박소현은 '그날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성에게 "뮤지컬 첫 도전이라서 판타지(팬덤명)분들이 인성씨가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인성은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가족 같은 분위기 덕에 잘 적응했다.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분들이 잘 챙겨주셨다. 온주완 형, 양요섭 형, 정성화 선배님, 이건명 선배님, 민우혁 선배님 모두 나를 도와주셨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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