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옛말에 자식은 소용없다더니...

입력
2020.10.22 10:30
견생 50일 차 파괴 왕 '이공'

경남 창원에 사는 견생 50일 차 '이공'.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공이는 태어날 때부터 떡잎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별명이 '우량아'일 정도로 형제 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진 것도 모자라 엄청난 식성으로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는데요.

자기보다 작은 형제들을 괴롭히기보다 자기보다 큰 엄마 '일구'에게 가장 많이 덤비는 하룻강아지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짖고 까불기만 하는 철부지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제보 : 김대근 님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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