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측 "어제(29일) 둘째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전문]

입력
2020.09.30 07:55


개그우먼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효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효진은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식입장을 통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김효진은 2012년 첫 딸을 얻었고, 이번에 둘째 득녀 소식을 전하며 더 많은 이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을 얻고 있다.

김효진은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이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효진씨는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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