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2만 장 기부 "도움 돼 기뻐"

입력
2020.09.29 13:36


배우 이유비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이유비는 지난 28일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2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기부식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이유비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유비는 이전 드라마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며 아이들 공부방 건립에 동참하는 선행을 펼쳤다. 앞으로도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영상 수익까지 전액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 선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 뷰티2’ 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