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승진은 근황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유튜브 쪽이 잘 되고 있어서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승진은 "요즘 유튜브를 하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먹방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콘셉트를 잘못 잡아서 힘들다. 먹방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승진은 "저는 경쾌한 노래를 좋아한다.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같은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