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수진이 아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설수진이 아들 설연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설수진은 설연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겼다. 설수진은 설연이에게 제일 좋아하는 과목에 대해 물었고, 설연이는 "수학"이라고 답했다. 설수진은 "신기하다. 수학을 제일 싫어하지 않았느냐"며 아들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설수진은 "설연이에게 꿈이 생겼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설연이의 꿈은 건축가였다. 설수진은 "설연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도형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또 건축 게임을 한다. 어느 날 내게 갑자기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