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한국일보 신임 미국 워싱턴 특파원이 1일 현지에 부임해 취재를 시작했다. 정 신임 특파원은 11월 대선을 비롯한 미국 사회 전반의 흐름과 변화, 한미ㆍ북미관계를 둘러싼 안팎의 움직임 등을 독자들에게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전임 송용창 특파원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