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7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239번 확진자인 그는 대덕구 중리동 거주자로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문화동 거주 40대 여성(대전 23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대전23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