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은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이달 2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 총 424가구 규모다. 총 2만 2000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양주 회천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 조성예정인 상업시설과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덕정역(예정)도 인근이어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양주 IC를 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3번국도 평화로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덕계역-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을 통한 인접 지역 왕래도 자유롭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뒷편에 덕계천이 흘러 일부 가구에선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